장애인 체육대회 도시락 논란, 조길형 시장 책임 공방
✅ 세 줄 요약충주시에서 열린 장애인체전에서 제공된 ‘부실 도시락’이 전국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도시락을 납품한 업체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시민들은 충주시의 관리 부실과 사과 없는 태도를 문제 삼고 있다.전문가들은 도시락 품질 확인, 책임소재 명확화,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충주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논란…업체 탓만으로 끝날 일인가?📰 전국적 망신 부른 '김 3장 도시락'2025년 4월 24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그러나 축제의 분위기는 곧 ‘부실 도시락’ 논란으로 무너졌다.문제의 도시락은 고작 밥, 된장국, 김 세 장, 고추 한 개, 무말랭이, 김치 몇 조각이 전부였으며, 자릿값 포함 1인당 1만2천 원이 청구됐다. 이를 본 시민들과..
2025. 4. 29.